2008/1/17, Vin de Table with Brian, 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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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e de La Comtesse, Pauillac
레제르브 드 라 꽁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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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France (프랑스)
지역 Pauillac (뽀이악), Bordeaux (보르도)
Appellation Pauillac AOC
생산자 Chateau Pichon-Longueville-Comtesse de Lalande (샤또 삐숑 롱그빌 꽁떼스 드 라랑드)
빈티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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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Red (레드)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45% , Merlot (메를로) 35%,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12%
알코올도수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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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메이커 노트 & 테이스팅 노트
깊고 어두운 루비 컬러를 띠며 복잡하고 섬세한 아로마와 실키한 탄닌은 매우 고혹적이며 풍부하고 균형감이 매우 사랑스럽다. 숙성된 풍부한 과일과 훈제와 토스트 향의 조화는 아름다운 부케를 이룬다. 매우 균형이 잘 잡혀있고, 구조도 탄탄하며, 앞으로 5~8년 동안 훌륭한 숙성을 자랑할 것이다.
포도품종: 45% Cabernet Sauvignon, 35% Merlot, 12% Cabernet Franc, 8% Petit Verdot
Chateau Pichon-Longueville-Comtesse de Lalande
유독 긴 이름 탓에 원래 명칭보다 삐숑 라랑드 혹은 삐숑 꽁떼스라는 약칭으로 더 유명한 이 샤또는 뽀이악의 배출한 걸출한 샤또로 1855년 등급 구분에서는 안타깝게 2등급으로 분류가 되었다. 그러나 뽀이악에 위치한 다른 1등급 와인에 못지 않고 해에 따라선 1등급 이상 가는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서 와인 애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거리가 되는 샤또이다.
300년 이상 가는 긴 역사를 가진 이 샤또는 상속되는 과정에서 그 모체가 되는 샤또가 둘로 갈라지게 되었는데, 그 나머지 하나가 역시 뽀이악의 명와인이자 그랑 크뤼 2등급으로 분류된 샤또 삐숑 롱그빌 바롱(Ch. Pichon-Longueville-Baron)이다.
이 샤또는 위치적으로 샤또 라뚜르와 경계를 맞대고 있으나 포도 품종의 블렌딩 비율은 뽀이악의 다른 와인들과 구별되는 특별함을 지녔다. 그랑 뱅을을 만드는 일반적인 블렌딩 비율은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인데, 메를로의 비율이 높아서 와인은 거칠다는 느낌이 전혀 나지 않으면서도 와인이 장수할 수 있는 특이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1973년부터는 레제르브 드 라 꽁떼스(Reserve de la Comtesse)라는 이름의 세컨 와인을 전 샤또 생산량의 20~50%내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www.pichon-lalan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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